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마음으로 담아내다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따뜻한 봄에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키고자 제정된 장애인의 날도 올해 42회째를 맞았다. 해마다 이 때가 되면,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관련 기관이나 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다양한 지원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사회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들의 마음을 직접 헤아리고 지원할 것은 없는지를 고민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는 곳이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미래세대, 다문화,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올해로 9년째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4차산업형 장애인 인재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고 있고, 장애 예술인들이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를 일반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독보적인 지원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