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
기업시민 포스코 문명시민 백운 특강 진행

– 2월 15일 광양시 백운 아트홀에서 ’24년 갑진년 첫 문명시민강좌 백운특강 진행
– ‘최인아 책방’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최인아 대표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특강 진행

 

포스코가 2월 15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광양시민과 임직원들에게 갑진년 첫 문명시민강좌를 선보였다.

포스코는 포스텍과 협업을 통해 기업시민 People 관점에서 매년 다양하고 유익한 문명시민강좌를 광양 · 포항지역민 · 임직원들에게 지원해왔다.

▲ 포스코가 2월 15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시민과 임직원들에게 문명시민강좌 백운특강을 선보였다.

 

이번 특강은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라는 주제로 ‘최인아 책방’의 대표이자 작가인 최인아 작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최인아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인간이 인생을 살며 가장 오랜시간을 투자하는 ‘일’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짐으로서 참석자들이 ‘나답게 사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본 강연 종료 후 진행된 현장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예정된 30분의 시간이 모자랄 만큼 다양하고 싶도있는 질문들이 이어져 강연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 최인아 작가가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라는 주제로 백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특강에는 강연 신청시 사전 질문을 제출했던 참석자들 중 추첨을 통해 저자 친필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2월 15일 백운특강 참석자 한분이 최인아 대표로부터 저자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받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직장에서 일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업무에 임할 때 회사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과 그 과정에서 애쓴 것들은 사라지지 않고 내 안에 쌓인다는 사실에 대해 배웠다. 앞으로도 이러한 고품격 강연이 광양에서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스텍과 함께 이번 첫 문명시민강좌를 시작으로 광양과 포항 지역에서 고품격 강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3월 23일에는 JTBC ‘알쓸신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의 특강이 진행이 진행될 예정이다.